마산 저도비치로드 트레킹 / 마산 용두산 산행 (2024. 12. 22.)
이러다 다칠라요즘 움직일 때마다 온몸의 관절이 덜거덕거린다. 양철 나무꾼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계획된 산행을 앞두고 큰일날까 싶어서 몸을 미리 풀어놓기로 했다. 창원시 문화관광창원시 문화관광, 경상남도 창원culture.changwon.go.kr저도는 산행과 트레킹,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다. 저도(猪島)라는 이름의 유래는 섬의 모양이 돼지가 뒤집힌 생김새와 닮았다고 해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너무 귀엽잖아.. 주말에 가볍게다녀오기 좋은 산과 바닷길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11시-14시 30분) 남짓이다. 휴식 시간을 포함한 시간이고, 천천히 걸었기 때문에 보통 체력의 소유자라면 훨씬 짧은 시간으로 다녀올 수 있다.조밭공영주차장 - 용두산 정상..
2024.12.23